안녕하세요오늘은 저의 최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책 을 가져왔습니다. 이 책은 한 권당 25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가진,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장편소설입니다. 어릴 때 유성의 인연 1편을 읽었었는데 2권을 못 구해서 읽지 못 하다가 다시금 생각이 나서 1,2권 정주행을 했습니다. 특히나 서사가 어느정도 쌓여있는 2편은 단 몇시간만에 다 읽을정도로 손에서 책을 떼지 못하고 책을 삼켜버렸네요 ㅎㅎ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소설의 대표적인 매력은 '대반전'이라고 생각합니다. 또한 큰 반전을 숨기고 있다가 2권 막바지에서 반전의 문고리를 열어버립니다. 함께 읽어보시죠! 줄거리 1. 아리아케 고이치, 아리아케 다이스케, 야자키 시즈나는 삼남매이자 양식당을 운영하는 부모의 자식들이다.*첫째 고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