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지원당시 2022.10-2022.11 입니다 *
제가 지원한 스타벅스는 백화점 내에 있는 지점으로 손님이 굉장히 많은 지점입니다!
항상 지나가다가 보기만 했는데 ㅎ.ㅎ 너무 예쁘길래 지원(?)손님들도 이런 생각으로 우리 매장을 많이 찾아오시는듯...
주 5일 하루 5시간 총 25시간 근무라길래 "음~ 이지하네~"생각하고 지원 ...했으나
(실상 주 25시간 하는 주는 많이 없어요 ..!)
1.이력서를 쓱-싹 깔끔하게 작성해보자~!
알바몬/ 알바천국에서 지원공고를 보면 구직 앱 내에서 지원하는게 아니라
신세계(스타벅스) 채용 홈페이지에서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게끔 되어있어요.
-이력서에 별건 없고(아르바이트 경력/ 1지망, 2지망 매장 등등) 마지막에 서술로 작성하는 자기소개(?) 부분이 1문제 있었어요!
-이 이력서가 1지망으로 쓴 매장에서 먼저 오픈이 되고 추후 채용이 진행되지 않을 시, 그 근처 매장에서도 오픈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.
*제 생각에 아르바이트 경력이 좀 중요한 것 같아요. 예~전에 한 번 아르바이트 경력 없이 스타벅스 다른지점 지원한 적이 있었는데...
2. 면접 스케줄 조정 후 면접 뿌시기 !
저는 그 매장에서 직접 전화로 면접 스케줄 관련 전화가 왔습니다.
그래서 며칠 몇시까지 가겠다 약속을 하고 갔죠!(사실 가기 몇시간 전까지 엄청 가기 싫었어요 .. 갑자기?)
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..!!! 경험이지 경험!!
*22.10.24 면접날
면접 때 여러가지 여쭤보셨는데 면접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.
점장님과 면접을 봤고 대략
-사는곳이 먼데 괜찮은지
-카페 아르바이트 경력이 많은데 가장 진상 고객이 누구였는지
-나중에 하고싶은 꿈이 있는지 (퇴사 일찍 할까봐 여쭤보신 것 같았어요)
몇가지 질문 후, 수습 3개월 동안의 급여 (2022년 기준 9700원)와 일반 바리스타의 급여(10,000원) 등등
급여체계와 이 매장의 힘든점들을 말씀해주셨고 저는 열심히 고개 끄덕이다가 왔습니다ㅎ_ㅎ
그리고 나서
두둥! (탁)
그 후 한 일주일? 뒤 쯤 (정확히 기억이 안나네..)
이렇게 문자와 전화로 합격을 통보 받았고
그 때
-챙겨와야 할 서류 (보건증, 통장사본, 주민등록등본 등)
-매장의 드레스코드( 청셔츠, 흰셔츠, 검정바지, 청바지, 검정운동화) >>매장마다 드레스코드는 조금씩 달라요!
-주의사항 (반지, 목걸이, 시계 X / 귀걸이는 양쪽 한짝씩만 ! / 네일불가, 손톱강화제도 불가)
이렇게 전화로 전달사항을 듣게됩니다 :)
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별거 없는데 (현재 입사 3개월차)
그때 당시에는 하나 하나가 귀찮기도 하고 이게 맞나 라는 생각과 함께 떨어지면 뭐하지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.
ㅋㅋㅋㅋㅋ정말 생각이 많은 나는 infj ...
tmi. 뭔가를 하고 나서 느낀점을 바로바로 적을 때가 있는데
ㅋㅋㅋㅋㅋㅋ면접 본 후 기분이 좋았나 보네요 (?) 과거의 나 ... 귀여워 ...
비단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해, 면접을 보시는 모든 여러분들!
지레 겁먹지 말고 같이 해보자고요~!
we r lucky whenever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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